콧바람으로 고무주머니 터트리기

입력 2009.10.07 (07:55)

한눈에 보기에도 건장한 체격의 이 남성,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무로 만든 질긴 주머니를 코에 대는데요, 숨을 고른 뒤 강한 콧김을 불어 고무 주머니를 부풀리더니 이내 펑 터트려 버립니다.

그루지야 유도선수인 이 남성은 찜질용 고무 주머니를 13초 만에 터트리면서 기존 기네스 기록인 52초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올해 18살인 이 청년, 조만간 손으로 보잉 여객기를 끄는 기록에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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