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인사, 프레지던츠컵 출격

입력 2009.10.07 (22:03)

수정 2009.10.07 (22:50)

<앵커 멘트>

미국과 전세 계 연합팀이 맞붙는 골프 프레지던츠컵에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등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골프 전설 그렉 노먼까지.

프레지던츠컵 대회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의 유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레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과 세계연합팀이 맞붙는 자존심 대결.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양용은도 세계 연합팀으로 출전해, 타이거 우즈와의 재대결 성사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헝가리의 마테 키스가 강력한 중거리슛을 터트립니다.

헝가리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체코를 꺾고 청소년월드컵 8강에 올랐습니다.

미네소타의 카시야가 끝내기 안타를 터트립니다.

미네소타는 연장 12회까지 가는 극적인 승부 끝에 디트로이트를 6대 5로 꺾고 포스트시즌행 막차를 탔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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