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세계 현대 예술전

입력 2009.10.16 (07:47)

영국 런던에서 세계 현대 예술전이 열렸습니다.

독특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선보였는데요, 쓰레기 봉투를 이용해 동물 모양의 인형을 만들고, 진짜 사진사처럼 앉아있는 모형 조각상..

휴지통 속에는 쓰레기 대신 현대적인 전광판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천 여명의 현대 예술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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