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축구 청소년월드컵 8강 진출

입력 2009.11.06 (22:10)

수정 2009.11.06 (22:10)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축구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17세이하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22년만에 8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16강전에서 멕시코와 연장까지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 3으로 이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0일 개최국 나이지리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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