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첫 풀타임 활약…팀 대패

입력 2009.11.08 (21:38)

수정 2009.11.08 (21:54)

애스턴 빌라전에 나선 이청용의 플레이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수비수를 제치고 20여 미터를 질주하는가하면, 후반 27분엔, 위력적인 발리슛을 선보이기도했습니다.

크로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청용은 처음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5대 1,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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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필 미켈슨이 17언더파로 시즌 4승을 거뒀습니다.

우즈는 공동 6위에 올랐고, 앤서니 김은 공동 10위, 양용은은 공동 33위를 기록했습니다.

연장 승부, 일몰…‘우승하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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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첫번째 홀에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한채 어둠이 짙게 갈려 승부를 내일로 미뤘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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