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신인상 수상 “위대한 선수 꿈!”

입력 2009.11.21 (21:45)

수정 2009.11.21 (21:50)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가 정식 회원으로 치른 올 시즌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신지애가 생애 한번 뿐인 LPGA 신인상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신지애는 신인상 포인트에서 천 546점으로, 일찌감치 신인왕을 확정 지었습니다.

신지애는 LPGA에 이름을 남기는 위대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히딩크 감독의 거취 문제가 팬들의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계약은 내년 6월까지지만 본선 탈락으로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

이런 분위기에서 영국의 일간신문 가디언은 히딩크 감독이 첼시의 기술 고문으로 복귀할 계획 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애틀랜타와 휴스턴의 경기 103대 103, 동점 상황.

종료 직전, 조시 스미스가 덩크슛을 성공시키면서, 105대 103, 애틀랜타가 승리를 결정짓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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