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에서 밀린 나달, 부진 탈출 실패

입력 2009.11.28 (21:40)

수정 2009.11.28 (21:41)

<리포트>

올시즌 무릎 부상속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세계랭킹 1위에서 밀려난 나달.

2009년 마지막 대회인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도 부진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나달은 조코비치에게 2대 0으로 패하면서 3패를 기록해 예선 탈락했습니다.

다비덴코는 소더링을 물리치고 4강에 올라,테니스황제 페더러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벨기에 프로축구의 명문 구단인 안더레흐트가 리그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안더레흐트는 수비수 주하즈의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아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안더레흐트는 2위에 승점 8점을 앞서며,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댈러스의 캐롤과 싱글턴이 재치있는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인디애나 수비진을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간판스타 노비츠키는 31득점을 올리며 댈러스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그린은 하프 라인에서 그림같은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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