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5] 장미란, 세계신 들고 활짝

입력 2009.11.30 (22:02)

수정 2009.11.30 (22:03)

<앵커멘트>

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주간 명장면 베스트 5!

지금부터 확인하시죠.

<리포트>
5위 : 신혜인 사랑이냐? 가족이냐?

배구장에 나타난 신치용 감독의 딸 신혜인. 누구를 응원했을까요?

아버지 신치용 감독의 삼성화재냐? 연인 박철우가 뛰는 현대캐피탈이냐?

박철우는 20득점으로 맹활약, 아버지는 승리를 했으니, 사랑과 가족 모두 챙긴 셈인가요?

4위 : 림 통과하는 치어리더

골을 넣기도 힘든 농구 골대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정답은 O입니다.

림을 쏙~ 통과하는 러시아의 한 치어리더, 자신없는 치어리더들은 따라하지마세요....

3위 : NFL 공잡다 충돌

미국프로풋볼 댈러스와 오클랜드의 경기.

공을 차지하기 위해 충돌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같은 팀 선수들이네요.

승부욕이 부른 대형충돌사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2위 : 코비 백보드 뒤에서 슛

코비에게 불가능은 없다!

백보드 뒤에서 슛~~ 그대로 림을 통과하는 기적같은 골을 보여줍니다.

농구장에서 가장 큰 수비수 백보드도 코비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1위 : 장미란 세계신기록


이번 주 대망의 1위는 장미란의 미소입니다.

187kg의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 장미란 선수, 이 무거운 바벨을 들고도 웃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세계선수권 4연속 우승을 달성한 장미란의 미소처럼 한국역도는 전성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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