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보유 세계 6위…“충격 대처 가능”

입력 2009.12.02 (22:09)

수정 2009.12.02 (22:33)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달 말 현재 2천708억 9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 같은 보유액 규모는 세계 6위 수준이라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의 증가로  두바이 사태와 같은 일시적 충격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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