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부상·PK 실축 ‘울고 싶어라!’

입력 2009.12.07 (20:57)

수정 2009.12.07 (22:27)

<앵커 멘트>



월드컵에서 우리와 맞붙을 나이지리아의 주력 선수들이 일부 소속돼 있는 에버턴과 토트넘의 만남은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토트넘이 먼저 두 골을 터뜨렸지만 에버턴이 나중에 두 골을 만회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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