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12.08 (20:57)
수정 2009.12.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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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연말이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이런 저런 시상식인데요.
스포츠 선수에게 있어 실력을 인정받고, 그에 걸 맞는 상을 받는 일 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겠죠?!
청룡장 훈장을 수상한 이봉주, 장미란 선수의 소식과 함께 스포츠 타임!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와 역도의 장미란이 체육훈장 중 최고 영예인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미국프로골프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은 맹호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내년 남아공에선 결국 히딩크 감독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가 아닌 다른 팀을 이끌고 월드컵에 참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받았습니다.
은퇴를 번복하고 코트로 돌아온 필라델피아의 아이버슨.
덴버전에 선발로 나와 11득점에 어시스트 6개, 리바운드 5개를 기록했지만, 팀의 10연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포인트가드 천시 빌럽스를 앞세운 덴버에 93대 83으로 졌습니다.
박지성이 내일 새벽 볼프스부르크와의 챔피언스리그경기에 수비수로 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더타임스와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유력 언론들이 수비수들이 줄부상으로 빠진 맨유에 ’박지성 풀백 카드’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박지성이 과연 수비수로 변신할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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