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기성용, 23일부터 셀틱 주전 경쟁

입력 2009.12.09 (21:01)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기성용 선수가 셀틱 입단을 위해  오는 23일 스코틀랜드로 출국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주요뉴스 정리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기성용이 오는 23일 스코틀랜드 셀틱에 합류해 본격적인 주전 경쟁을 시작합니다.



기성용은 19일 일본 올림픽팀과의 평가전을 치른 뒤 21일 국내에서 입단식을 갖고 23일 스코틀랜드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기성용은 내년 1월 1일부터 선수등록을 할 수 있어 실전 투입은 1월 중순경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프로농구 보스턴의 레이전 론도가 밀워키 수비를 헤집고 들어가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론도는 11득점 뿐 아니라 어시스트 13개, 리바운드 9개의 활약으로 98대 89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밀워키는 8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짱구’ 장정구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습니다.



세계복싱기자협회로부터 명예의 전당 헌정자에 선정된 장정구는 내년 6월 미국 뉴욕주에서 입회식을 가질 예정인데요.



장정구 선수 지난 83년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이 된 뒤 88년까지 15차 방어에 성공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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