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도 ‘메리 크리스마스!’

입력 2009.12.17 (08:11)

수정 2009.12.17 (08:48)

무슬림의 나라 이라크에도 산타가 등장했습니다.



상점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물, 산타 인형들이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이라크에 사는 카톨릭 신자는 백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평화를 사랑하는 데는 한마음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알리 피라스(바그다드 주민)



그런가하면 이스라엘 베들레헴의 예수탄생교회 앞에는 10미터 높이의 대형 트리가 불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크리스마스 동안 팔레스타인 카톨릭 신자들의 방문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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