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부상이 오바마 친서 받아”

입력 2009.12.18 (22:19)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보스워스 특사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낸 친서를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이 받았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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