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안 외에 대안 없다”

입력 2009.12.22 (22:13)

행정도시 사수 연기군 대책위원회는 오늘 충남 연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주민 등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도시 백지화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행정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원안 추진 외에는 대안이 없다며 세종시를 둘러싼 정치적 타협 기도는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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