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오후…오후, 서해안에 비

입력 2009.12.24 (07:02)

목요일인 오늘 별다른 날씨걱정 없겠습니다.

낮동안은 포근하겠고 행사가 많은 성탄전야에도 큰 추위 없겠는데요,

하지만 성탄절인 내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동안 전국으로 확대된 뒤 밤부터 그치겠는데요,

늦은 오후부터 날이 추워지면서 눈으로 바뀌는 곳이 있겠지만 눈의 양이 그리 많지는 않겠는데요,

이후 주말과 휴일에는 일시적인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성탄 연휴계획 세운 분들은 급격한 기온변화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입니다.

하지만 내륙지방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낮동안은 안개가 사라지겠고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 예상되는데요,

대기가 건조해서 불조심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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