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유럽에서 뛰고 있는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특히 기성용 선수는 셀틱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금요일 스포츠타임, 주요뉴스정리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승의 주역인 김상현이 2억 4천 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김상현의 연봉은 지난해 보다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역대 타자, 최고 인상률입니다.
최희섭도 지난해 2억 원에서 100% 오른 4억 원에 연봉 계약을 끝냈습니다.
박태환, 내일 첫 전지 훈련 출국
박태환이 내일, 올 시즌 첫 전지 훈련지인 호주로 출국합니다.
박태환은 다음달 15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새로 영입한 호주의 마이클 볼 코치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합니다.
양용은-최경주, 소니오픈 1R 중하위권
양용은과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 나란히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양용은은 버디 4개에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46위를 기록했고, 최경주는 1오버파 공동 62위에 자리했습니다.
쌍용 나란히 출격 준비
기성용이 모레 밤 셀틱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이 팔커크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끝낼 것이라는 지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폭설로 두 경기가 연기됐던 볼턴의 이청용은 18일 새벽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5호 골 사냥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