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최희섭, 기아와 연봉 재계약

입력 2010.01.15 (22:01)

수정 2010.01.15 (22:23)

  지난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인 기아의 김상현이 역대 타자 최고 인상률인 361.5%를 기록하며 연봉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김상현은 지난해 5천2백만 원에서 1억 8천여만 원 오른 2억 4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최희섭도 100% 인상된 4억 원에 기아와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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