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소니오픈 ‘톱10 진입’ 시동

입력 2010.01.16 (21:50)

소니오픈 2라운드 18번홀.

짜릿한 이글 퍼팅에 성공한 양용은이, 중간 합계 1언더파 공동 40위로 순위를 6계단 끌어올렸습니다.

파머가 9언더파로 선두, 잭 존슨 등 세 명이 한타 뒤진 2위권을 형성했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타이거 우즈가 조만간 복귀할 거라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우즈와 통화했다는 페더러는 우즈가 조만간 골프 선수로 돌아올 거라고 말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가 가나를 꺾고 네이션스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드록바를 앞세운 코트디부아르는 에시엔이 버틴 가나에 3대 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종료 3.5초 전 100대 99 한 점 차로 턱밑까지 추격한 애틀랜타.

자유투로 1점을 내줬지만 크로퍼드의 버저비터로 만 7천여명의 홈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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