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1.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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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 현재 전주에선 사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가 한창 진행중이죠?
그렇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곽민정 선수는 조금 전 쇼트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오늘 밤 10시 20분쯤 경기에 나서게 되는데요.
3개월 만에 공식 무대에 출전하는 아사다 마오가 지난해의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다.
<리포트>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을 갖고, 대회 출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가면 무도회의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아사다는 3회전 악셀과 플립 점프를 뛰며 몸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연기 후반부의 스텝 연기에도 많은 신경을 쓰면서,3개월만의 국제 대회를 대비했습니다.
연습 내용으로 보면 대부분의 요소에서 지난해보다는 나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아사다(일본 피겨 대표) : "저는 어느쪽이냐하면 후반에 좀 더 강한 편이기 때문에"
아사다는 시니어 데뷔이후 대부분의 쇼트프로그램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올 시즌부터는 쇼트프로그램에서도 트리플 악셀을 넣는 모험을 하고 있는데 지난 그랑프리 시리즈에선 나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일단 연습에선 점프 감각을 회복중인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아사다가 실전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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