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前 회장 “회사 약해지면 돕겠다”

입력 2010.02.05 (22:16)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오늘 선친인 이병철 그룹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경영복귀시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회사가 약해지면 경영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다만 경영에 '참여하는게 아니고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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