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 코트의 별들이 올스타전을 이틀 앞두고 배구 꿈나무들을 직접 지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집니다.
재밌는 과외 수업에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즉석 인기투표도 흥미롭게 진행됐습니다.
<인터뷰>이영서(청양 초등학교) : "한선수 같은 세터가 되고 싶어요."
<인터뷰>황연주(흥국생명) : "저는 이런 초등학생 추억이 없어요.아쉽죠"
꿈과 희망을 선사한 선수들은 모레 별들의 잔치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남자부에선 사상 처음으로 국내팀과 외국 선수팀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인터뷰>김요한(LIG 손해보험) : "볼거리 보여주고 싶다."
<인터뷰>한선수(대한항공) : "외국인 팀 이기고 싶다."
김호철의 토스와 강만수의 스파이크를 볼 수 있는 올드 스타전.
시속 110킬로미터대의 서브왕 대결,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올스타전을 kbs 한국방송이 모레 중계 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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