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주영, 3경기 연속골 실패

입력 2010.02.08 (21:04)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한주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3경기 연속 골에 실패했습니다.

박주영은 생테티엔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AS 모나코는 생테티엔에 3대 0으로 져 정규리그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멈췄습니다.

축구대표팀의 다음달 코트디부아르 평가전의 시간과 장소가 확정됐습니다.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3일 밤 11시 30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경기장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나이지리아를 겨냥한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재미교포 나상욱이 PGA투어에서 두 대회 연속 톱10에 성공했습니다.

나상욱은 노턴트러스트 오픈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합계 8언더파, 공동 10위를 차지했습니다.

44번째를 맞은 미식축구 슈퍼볼 마지막 4쿼터. 16대 17로 인디애나 폴리스에 뒤져 있던 뉴올리언스가 쿼터백 브리스의 패스를 받아 터치다운으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뉴올리언스는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가로채기에 이은 터치다운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뉴올리언스는 창단 43년만에 슈퍼볼 첫 우승을 차지했고, 쿼터백 브리스는 MVP에 뽑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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