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2.10 (10:39)
수정 2010.0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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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해야 할 일은 갈등을 치유하는 일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행복도시 백지화를 거둬들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권 내부에서 행복도시 수정안에 대한 이견이 조정되지 않고, 국회를 설득하는데도 실패했는데, 총리가 좌충우돌하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오는 4월까지 행복도시 수정안 처리를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결국 안 될 것인데도 거기에 집착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대통령은 국민을 이간질시키지 말고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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