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13경기 연속 선발 출장

입력 2010.02.10 (12:58)

수정 2010.02.10 (13:11)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현장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13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있었던 맨체스터시티와의 26라운드 원정 경기였는데요.

이청용 선수 2대 1 패스에 이은 골 기회를 얻었지만 아쉬움을 남겼구요 후반에는 골키퍼와 1대 1 상황이었는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며 시즌 6호골을 아깝게 놓쳤습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골 기록도 다음 경기로 미뤘구요 볼턴은 테베즈와 아데바요르에 연속 골을 내줘 2대 0으로 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