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선거 앞두고 식사 대접 ‘과태료 50배’ 外

입력 2010.03.02 (22:01)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장 예비후보자와 동석한 자리에서 식사를 제공받은 대학생 37명에게 밥값의 30배에서 50배까지, 최대 169만원의 과태료가 차등부과됐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식사비를 낸 주최 측과 후보자 측을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예비군 훈련 잘 받으면 일찍 귀가



지난해 신종플루 때문에 중단됐던 예비군 훈련이 넉달 만에 재개됐습니다.



국방부는 훈련 성적이 좋으면 남들보다 일찍 퇴소시키고, 교통비와 식사비를 천원씩 인상하는 등 훈련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헌혈 생방송, 만 3천여 명 참여



KBS 연중기획 ’헌혈! 이웃에게 사랑을’ 특별 생방송이, KBS 본사와 지역 총국, 고려대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차 캠페인 때보다 5천여 명이 더 많은 만 3천여 명의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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