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주석 만나 대북 원조 등 논의”

입력 2010.03.03 (22:03)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르면 이달 중순쯤 중국을 비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베이징 외교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을 만나 대북 원조와 핵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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