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경주 준우승 ‘마스터스보인다’

입력 2010.03.22 (20:58)

<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기분 좋은 시즌 3호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만 기다려주시고요.

주요뉴스정리와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최경주가 PGA투어 트렌지션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로 4언더파를 쳐, 최종 12언더파로 선두 짐 퓨릭에 1차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경주는 이로써 다음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대회 출전권을 획득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세이부와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11 타석 만에 안타를 쳐내는 등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이범호는 니혼햄전에 6번 지명타자로 나서 2루타를 포함해 안타 두 개를 쳐냈습니다.

밴쿠버 동계 장애인올림픽이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우리나라는 휠체어컬링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내면서 종합 18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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