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무공천·무조건 합당 제안

입력 2010.03.24 (21:57)

선거법 위반으로 수감중인 미래희망연대 서청원 전 대표는 옥중 편지를 통해 계속 한나라당 밖에서 보수진영을 분열시킨다면 국민들이 등을 돌릴 것이라며 6월 지방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고 한나라당에 합당 문제를 위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규택 미래 희망연대 대표는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다며 조건없는 합당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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