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모자 석 달만에 상봉

아이티 지진으로 헤어졌던 아기와 부모가 석달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제니라는 이름의 아기는 지진 발생 나흘만에 건물 잔해 속에서 발견됐는데, 제니는 고아로 여겨져 발견 즉시 현지 병원으로 옮겨졌다 미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사이 지진으로 의식을 잃었다 찾은 엄마와 아빠는 제니를 찾기 위해 DNA 테스트까지 거친 뒤에서야 미국에 있는 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