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독도 영유권 훼손에 단호히 대처”

입력 2010.04.08 (22:08)

하토야마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외교통상부 김영선 대변인은 독도 영유권을 훼손할 수 있는 어떤 조치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보다 확고히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이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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