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아들 트럭에 혼자 남겨둔 엄마

입력 2010.04.20 (07:49)

트럭 한 대가 집 마당으로 갑자기 돌진해 들어옵니다.



이미 인근 도로에서 차 두대를 들이받은 트럭은 마당 건초 더미에 부딪친 후에야 겨우 멈춰섰습니다.



이 트럭 안에는 9살 짜리 남자 어린이가 타고 있었는데, 차 주인인 엄마는 인근에서 열리고 있던 야드 세일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다친데가 없었고, 경찰은 아이를 차에 혼자 놔둔 엄마를 체포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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