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광저우에서 세계신 도전”

입력 2010.04.20 (22:01)

수정 2010.04.20 (22:40)

수영의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계기록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3개월간의 호주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박태환은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릴 팬 퍼시픽 대회에서 훈련 성과를 중간 점검합니다.



가칭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발족키로



연세대학과 고려대학 등 전국 주요 18개 대학 체육위원장들이 학원 스포츠 정상화를 위해 가칭 대학스포츠 총장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최용규-최진아 볼링마스터스 우승



대통령기 볼링 마스터스대회에서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인 최진아가 평균 226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최용규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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