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카 착용 금지’ 움직임 확산

입력 2010.04.23 (08:14)

부르카 착용 금지 움직임이 유럽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무슬림 여성의 베일 착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고 벨기에에서는 부르카 착용 금지 법안이 통과돼 유럽 국가들 가운데 첫 부르카 금지국이 됐습니다.



무슬림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서라는데 정작 무슬림들은 다른 목소리를 냅니다.



<인터뷰>이자벨 프렐리(벨기에 무슬림 조직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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