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 5

입력 2010.04.27 (07:06)

<앵커 멘트>

어느새 4월의 마지막준데요.

지난 한 주 스포츠현장에서 나왔던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주간명장면 베스트 5! 5위부터 차례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위.
두산과 SK의 경기!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자, 김현수가 팬 서비스 차원에서 깜짝 춤을 선보였는데요.
김현수의 깜찍 댄스 때문이었을까요?

경기가 취소됐는데도 팬들은 즐거워 보이네요.

4위.
경남 루시오가 슈팅한 공이 골대를 넘어 관중석의 한 여성팬의 머리를 강타했는데요.

느닷없는 공벼락에 많이 놀란 표정이죠.

루시오, 이날 유난히 슈팅이 관중석으로 많이 날아갔네요

3위.
탤런트 쥬니가 시타에 나섰다 창피를 당했는데요.

몸쪽으로 날아온 공을 피하려다 뒤로 넘어졌는데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2위.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인데요.

킥 오프와 동시에 날린 슛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네요.

확대해서봐도 정당한 킥 오프에 이은 골이 맞죠!

골 뒤풀이 역시 압권이네요!

1위.
야구장에 느닷없이 슈퍼맨과 스파이더맨이 출현했습니다.

미국 대학 야구에서는 주자가 홈에서 포수를 뛰어넘어 득점하는 영화 같은 플레이가 나왔구요.

한국 프로야구에선 이종욱이 김강민의 타구를 잡더니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습니다.

야구장에서 나온 영화 같은 플레이! 이번주 영광의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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