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운동가 집 기습 공격

입력 2010.04.27 (08:27)

이스라엘군이 서안지역의 한 하마스 운동가의 집을 급습했습니다.
수십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지만, 이스라엘군은 수배중인 하마스 운동가 알리 스웨티가 있는 집에 마구 총격을 가합니다.

결국 스웨티는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2008년 12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이후 대화를 중단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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