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이청용, 성공적인 이적 사례 16위”

입력 2010.04.27 (22:04)

<앵커 멘트>

영국 언론이 볼턴의 이청용을 프리미어리그의 성공적인 이적 사례 16위로 선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국의 더 타임스는 이청용의 이적료 약 38억 원을 능가하는 활약상에 주목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이청용이 빅스타가 될 거라는 코일 감독의 말을 소개하며 올시즌 성공적인 영입 사례 16위에 올려놨습니다.

최악의 선수는 약 34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1골에 그친 리버풀의 아퀼라니가 뽑혔습니다.

멕시코에서 투우사가 황소뿔에 받혀 중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투우사 호세 토마스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필리핀의 복싱영웅 파퀴아오가 링 대신 유세 차량에 올랐습니다.

다음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파퀴아오는 지난 2007년 낙선한 적이 있습니다.

밀워키의 라이언 브론이 환상적인 다이빙캐치를 선보입니다.

빠져나올뻔한 공을 끝까지 지켜낸 브론, 역시 다이빙 못지않게 캐치가 중요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