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원정대, 캠프4 무사히 도착

입력 2010.04.28 (06:13)

수정 2010.04.28 (08:41)

어제 낮 안나푸르나 등정에 성공한 후 하산을 시작한 오은선 원정대가 해발 7200m 캠프4에 도착했습니다.

오은선씨와 정하영 KBS 촬영감독, 나관주 대원과 셰르파 3명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1시쯤 마지막 캠프에 무사히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원정대는 오전 중 하산을 시작해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후 8시쯤 베이스캠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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