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한국서 최고의 경기 선사”

입력 2010.05.20 (22:30)

오는 8월 4일 K 리그 올스타와 친선전을 펼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단이 최고의 경기를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베르 사장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친선경기에 리오넬 메시 등이 포함된 최고의 멤버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8월 2일 입국할 예정입니다.

바르셀로나의 방한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04년에는 K-리그 수원 삼성과 친선경기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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