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주사 처방

입력 2010.05.28 (07:50)

중국 하얼빈에서는 유통 기한이 지난 주사약을 처방 받은 17명의 어린이가 이상증세로 치료를 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어린이들은 홍역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병원에서 포도당 정맥 주사를 맞았는데, 이 주사약들의 유통기한이 모두 지난해 10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원측은 담당 간호사 세명을 해고하고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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