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미디어] 복싱 영웅, 지금 뭐하세요?

입력 2010.05.28 (07:50)

80년대 한국 복싱의 전성기를 이끌며, 세계 챔피언을 무려 15차례나 지켜냈던 전설의 복서, 장정구 씨 기억하시지요?

복싱 영웅이었던 그가 빨간 글러브를 대신 맨손으로 음식을 나르는 사장님으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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