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나달, 2년 만에 우승컵 탈환

입력 2010.06.07 (20:59)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드디어! 이번 주 금요일인데요~



월드컵 관련 소식은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와 함께 출발합니다~!



<리포트>



’클레이코트의 제왕’ 나달이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나달은 결승전에에서 스웨덴의 소더링을 3대 0으로 물리쳤는데요, 지난해 대회 16강에서 소더링에게 져 대회 5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던 나달은 설욕전을 펼치며 2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추신수, 5타수 2안타 1득점



추신수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와 5타수 2안타를 치고 득점도 한점 기록했습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는 타율을 2할 8푼 3리로 조금 끌어올렸습니다.



한국 축구, 16강 이상 78.9%(갤럽)



여론조사기간인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표팀이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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