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초등생 성폭행 사건 대책 마련 나서

입력 2010.06.10 (05:51)

수정 2010.06.10 (08:43)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자 어린이가 납치돼 성폭행 당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교과부는 어제 이주호 차관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일선 학교 안전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은 각 시도교육청 실무자 등이 참석하는 대책 회의를 열어, 학교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세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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