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맥주 감별사 대회 개최

입력 2010.06.10 (07:53)

수정 2010.06.10 (07:58)

런던에서 열린 맥주 감별사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여러 종류의 맥주를 차례로 맛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멀리 중세시대에 맥주에 대해 세금을 매기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판정하는 감별사들이 활동했었는데 그같은 전통을 돌이켜보는 행사입니다.



맥주의 숙성 정도와 맛, 종류 등을 가장 잘 알아 맞춘 우승자에게 천 파운드, 우리 돈으로 18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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