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LPGA 첫날 1타 차 공동 2위

입력 2010.06.11 (13:02)

수정 2010.06.11 (13:37)

<앵커 멘트>

최나연이 LPGA 스테이트 팜클래식 골프 대회 첫 날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최나연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내 줄리 잉스터와 나란히 7언더파로 선두인 중국의 샨샨펑에 1타차 공동 2위에 기록했습니다.

이미나와 김송희, 허미정은 6언더파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10위 안에 우리 선수 7명이 포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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