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성] 날아간 만루기회 ‘거인 분통’

입력 2010.06.18 (04:03)

수정 2010.06.18 (04:07)

그리고 사직에서는 이틀 연속 삼성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한 롯데가 설욕전에 나섰는데요.



롯데 장원준 선수와 삼성 장원삼 선수의 올시즌 두 번째 맞대결입니다.



양팀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삼성은 4위로 내려앉았는데요.



롯데는 연장전에서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 했습니다?



1) 10회 1사 만루, 12회 무사 만루 => 무득점.

2) 삼성은 선발투수 나이트를 투입하는 강수.




양팀은 12회 연장 승부의 후유증을 안은 채 주말 3연전에 임하게 됐습니다.



△홈런= 이대호 18호(4회1점.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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