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미군 부대 물건 거래 성행

입력 2010.06.21 (07:53)

수정 2010.06.21 (07:55)

다양한 서구 전자제품들이 거리 곳곳에 가득 쌓여있습니다.



오는 8월 고향으로 돌아가는 미군들이 자신들이 쓰던 물건을 내놓으면서 이라크 현지에 미국산 물품 벼룩시장이 생겼습니다.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현재 9만 5천여명에 달하는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을 오는 8월말까지 5만명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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