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여소야대 지방의회, 균형 맞춰야”

입력 2010.07.01 (09:56)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에서 여소야대 지방의회가 늘어났다며, 적절한 견제가 아닌 일방적 정치 공세는 주민 불편을 늘릴 수 있는 만큼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6.2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울 받은 여야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당리당략에 따른 정치 실험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기보다는 생활밀착형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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