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모 서해 진입하면 중국 표적 될 것”

입력 2010.07.06 (22:03)

중국의 군사과학학회 부비서장인 뤄 위안 소장은 홍콩의 한 TV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항공모함이 한미합동훈련을 위해 서해에 들어올 경우 인민해방군의 훈련용 표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뤄 위안 소장은 또 중국이 자국의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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