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대표팀 차기 감독은 국내 지도자外

입력 2010.07.07 (20:58)

수정 2010.07.07 (20:58)

KBS 뉴스 이미지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월드컵 4강전 소식과 태극전사, 김정우 선수와의 진솔한 만남, 잠시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한축구협회가 허정무 감독의 후임으로 국내 지도자를 뽑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회택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열 두 세 명의 전 현직 K-리그 감독을 후보에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신임 감독에게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맡길 계획입니다.



왼손 검지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가 정민 검진 결과 다행히 수술은 피하게 됐습니다.



추신수는 이로써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에는 큰 어려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사인 볼트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마치고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볼트는 또 런던 올림픽 후 멀리뛰기와 400미터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마라도나 대표팀 감독을 경질할 계획이 전혀 없고, 마라도나의 거취는 전적으로 자신의 결정에 달렸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11년 코파아메리카대회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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